조성진, 쇼팽 앨범 발매 기념 '4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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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11:55
[문화뉴스 최민아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약 5년 만에 발매한 쇼팽 앨범을 기념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4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을 연다.공연기획사 크레디아는 조성진이 9월 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8월 31일)과 인천(9월 2일), 대구(9월 5일)에서도 공연한다.조성진은 2016년 11월 쇼팽 콩쿠르 우승 당시 결선 연주곡인 '피아노 협주곡 1번'과 '발라드' 4곡 전곡을 녹음한 첫 스튜디오 앨범을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사 도이체 그라모폰(DG)을 통해 낸 바 있다.이달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