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현대무용 X 스트리트 댄스 X 국악의 결합 'HIP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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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 10:30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현대무용과 스트리트 댄스, 국악을 더해 장르 간 화합을 모색한 무대, 국립현대무용단(힙합)이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펼쳐진다.참신하고 매력적인 작업으로 공연예술계를 넘어 대중 전반에 이름을 알린 김설진, 김보람, 이경은 세 안무가가 총출동할 예정이다.여기에 세계무대를 누비는 스트리트 댄서(DROP, Babysleek, G1)들과 밴드 잠비나이 등이 출연한다.또 사운드디자이너 최혜원이 합세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 4인이 서로를 무대 위로 끊임없이 소환하며, 움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