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단양 영춘면 ‘청춘극장’예술 씨앗 뿌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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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12: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충북 단양지역 연극단 '청춘극장'이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은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 관광부와 충북도가 후원하는 '충북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6개 중 하나다.'청춘극장'은 연극을 하고 싶어했던 단양지역 사람들이 모여 2018년 영춘면에 만든 연극단이다.영춘면 마을 주민들로 단원이 구성돼 있는 청춘극장은 온달건설중기가 내 준 창고인 컨테이너를 공연장으로 활용하며 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자신들의 방식대로 열심히 뛰었다.그 첫 번째 결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