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어멘다 킴, '연극' 외박한 날 배우로 데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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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4:28
[문화뉴스 변성재 기자] 시니어모델 어멘다 킴이 모델을 넘어 배우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24일, 어멘다 킴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나비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외박한 날에서 배우에 데뷔했다.그가 참여한 '연극' 외박의 날은 20대 초반부터 60대 중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외박 속 잔잔한 가족 이야기를 풀어낸 연극이다.엄마 혜영과 아빠 정민, 딸 은하, 아들 선우 등 4인 가족이 외박을 하게 된 상황을 각자 관점에서 풀어놓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 소속배우 어멘다 킴과 김태광, 노민호, 노진곤, 류호영, 박성은, 신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