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공감과 여운을 동시에 잡은 명대사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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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3:45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현실 공감 로맨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명대사를 공개했다.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첫눈에 운명처럼 사랑에 빠진 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여느 커플처럼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던 ‘무기(스다 마사키)’와 ‘키누(아리무라 카스미)’.조금 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취업을 결심한 ‘무기’는 테라스에서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라고 말하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키누’를 바라본다.가장 행복한 두 사람의 ‘지금’을 그대로 쭉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