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전력수급 비상 대응 체계 확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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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2:5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이 올여름 폭염과 산업생산 증가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력수급 비상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전력수요 피크 시기(8월 2주 차)의 전력공급 능력은 9만9174MW로 지난해 대비 1223MW 증가했으나, 폭염으로 인한 냉방 수요 증가와 경기 회복에 따른 산업생산 증가로 예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냉방 수요는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폭염이었던 2018년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