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喜·인터뷰] '손으로 빚은 시간'을 쌓아 올리는 이혜미 도예 작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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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09: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몇 번의 작업 과정을 걸쳐야 탄생하는 도예는 그만큼 정성을 담아야 하기에 번거로움이 있다.하지만 습도와 굽는 온도, 어떤 흙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저마다 다른 분위기와 예측할 수 없는 결과물이 탄생하는 매력에 사람들이 취미 생활로 많이 찾기도 한다.이혜미 작가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물에 재미와 매력을 느껴 도예를 하고 있다. 그런 작가의 작품 오브제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도 지니고 있는 '은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은빛 손으로 빚은 시간'展이 7월17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비트리 갤러리에서 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