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직장인을 위한 횟수 차감형 KTX 할인카드‘N카드(기업용)’ 7월 1일 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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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12: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상생협력하기 위해 업무상 KTX를 이용하는 직장인을 위한 횟수 차감형 할인카드인 ‘N카드(기업용)’를 7월 1일 출시한다. ‘N카드(기업용)’를 미리 구입하면 사전에 지정한 구간을 이용할 때마다 이용횟수(최소 180회)를 차감하고 KTX 승차권 운임을 15%~30% 할인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이용패턴을 가진 기업들이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모든 KTX 승차권에 적용되는 ‘전 구간 이용가능형’과 원하는 구간을 최대 5개 구간까지 미리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