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맛과 멋의 향연, 울산기행
문화뉴스
0
27
2021.06.12 18:00
[문화뉴스 노만영 기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가 울산을 방문했다.울산은 한때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주도해 온 공업 도시였다. 이곳이 번영과 발전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는 삶의 터전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사람들 이야기가 존재한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26번째 여정은 어제를 발판 삼아 오늘을 힘차게 도약하는 사람들의 동네, 울산으로 떠나본다. ▲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는 곳, 간절곶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말처럼 뭍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은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다. 울산은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