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의 동물티비', 완벽한 '견생역전' 만드는 시립 유기견 재활센터의 비밀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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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19: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5일 방송될 KBS 2TV '류수영의 동물티비' 6회에서는 안락사 위기에서 행복한 새 삶을 선물 받은 유기견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담는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입양 간 128마리의 유기견 중 단 한 마리도 파양되는 일 없이 파양률 0%의 기적을 일군 전주 시립 유기견 재활센터를 찾아간다. 이곳에서 20년간 반려견 훈련사, 관리사, 행동교정심리치료사로서 유기견들을 돌보며 아이들의 개과천선을 이끈 주인공의 일상이 펼쳐진다. 유기견들의 다친 마음을 치유해 줄 뿐만 아니라 배변 훈련, 사회화 훈련, 순치 훈련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