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 단편 공식 상영작 47편 선정
문화뉴스
0
25
2021.06.02 08:45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는 한국 단편 공모 응모작 중 공식 상영작 47편을 선정했다. 이번 한국 단편 공모 예심 심사는 김록경(영화감독), 이동윤(춘천영화제 프로그래머), 정지혜(영화평론가) 등이 맡았다.세 심사위원은 “여러 흥미로운 영화들 가운데 최대한 다양한 문법의 영화를 가능하다면 더 많은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47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보다 189편이 증가한 1416편이 응모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심사총평에 따르면 올해 출품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