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모색' 40주년 기념전②···동시대 시각 반영한 15명의 청년 작가 참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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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1 09:3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젊은 모색 2021'이 4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오늘의 작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9월22일까지 과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전에 참여하는 신진 작가는 강호연, 김산, 김정헌, 남진우, 노기훈, 박아람, 배헤윰, 신정균, 요한한, 우정수, 윤지영, 이윤희, 최윤, 현우민, 현정윤 등 15명의 청년작가이며, 개성 어린 신작과 함께 40주년 아카이브 전시를 확인 할 수 있다15명의 작가들은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30대 작가들로, 각자가 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