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는 흐름, 메타버스①] 세계 뒤흔들 메타버스 대변혁은 이미 시작됐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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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14:40
[문화뉴스 전송 기자] 메타버스,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하거나 단순히 게임에 제한된 서비스라고 여기는가? 혹은 10대만 사용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한다면, 거대한 세계의 흐름의 변화를 아직 보지 못한 것이다.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했을 때, 그 이전 인터넷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와 같은 전조가 세계산업 전반에 흐르고 있다.미국의 유명한 래퍼인 ‘트래비스 스콧’은 2019년 콘서트 투어를 하며 18억 원의 수익을 벌었다. 2020년, 코로나19가 창궐하자 그는 방향을 바꾸어 메타버스 세계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험을 시도한다. 말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