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소식]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던진 '출사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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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15:50
[문화뉴스 장연서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종희)은 오는 6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전통 공연 연출가 발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연출가들의 발표작 '출사표' 공연을 개최한다.국립무형유산원 토요 상설공연 '출사표'는 신진 연출가와 무형문화재 전승자를 대상으로, 전통 공연 분야 연출가로의 입문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추진되는 공모 공연이다. 올해는 총 3명의 연출가가 선정되었다.첫 공연일인 6월 5일은 임희연의 'GORONA-18'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