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우리 경쟁상대는 댄스연습실, 공연장, 놀이동산“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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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5 07:00
-고리타분한 엄숙주의가 지배하던 도서관 시대는 지났다-드라이브스루로 책 보내고, 빅 데이터 분석 통한 이용자 맞춤 서비스-독자가 도서관의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전자 책과 종이 책의 차이? 오른손도 쓰고, 왼손도 쓰는 이치[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의 변화는 너무 빠르다. 하루가 무섭게 새로움이 쏟아져나온다. 국보급 서적 허준의 『동의보감』을 뉴미디어 기술로 실감나게 재현하기 무섭게 이번에는 로봇 사서의 안내로 가상 현실 공간을 내놓았다. 온통 미래이다.고리타분한 이미지로 가득했던 국립중앙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