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환경스페셜 '최후변론 들개', 이제는 우리가 답해야 하는 소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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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19:45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반려견’ 그 의미는 사람과 가족처럼 더불어 살아가는 ‘개’.하지만 그 이름이 무색하게도 매년 10만 마리에 가까운 개들이 버려지고 있다. 정당화될 수 없는 다양한 이유로 버려지는 개들. 그들에게 진짜 필요한 삶은 무엇인지 개의 시선을 통해 그 답을 모색하고자 한다.현재 우리나라 곳곳엔 재개발사업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이 떠난 재개발 지역과 그로 인해 폐허가 된 지역. 그곳엔 아무도 책임지는 이 없이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하며 살아가는 개들이 있다.주인 없는 집에 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