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1주년 특별전, 당시 진압 후 전남도청 모습 공개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을 맞이해 오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먼 소프(Norman Knute Thorpe, 전(前)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씨가 기증한 5·18 관련 자료가 국내에 최초로 공개된다.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노먼 소프(Norman Knute Thorpe) 기자가 1980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현장에서 취재하고 촬영한 사진과 당시 출입증, 사용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