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조국 기차안에서 다정했던 모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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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7:22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원희룡 제주지사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친구 조국아 이제 그만하자”라고 말해 28일 화제가 되고 있다.특히 이들은 서울대 82학번 대학 동기이자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원희룡 지사는 2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나름 순수했던 우리 동시대 386(세대를)을 욕보이지 말고 부끄러운 줄 알고 이쯤에서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조국 후보자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진영논리 편싸움에서 밀려서는 안 되기 때문에 밀고 가야 한다. 이 논리 자체가 편 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