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 회복에 한 발 더… 서울시, 관광 소상공인 총100억 지원
문화뉴스
0
45
2021.04.19 17: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1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로 관광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관광·MICE 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최다 업체를 대상으로 최대 규모의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관광·MICE업계에 전국 최초로 융자가 아닌 직접적인 재정지원(사업비) 사업으로 선보였던 ‘서울형 여행업 위기극복 프로젝트’ 이후, 약 1년간 4차례, 총 2천 7백여 업체에 90억 규모의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다섯 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서울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