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영화는 계속된다’ 캠페인 시작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의 슬로건 ‘영화는 계속된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되는 영화, 영화인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전주국제영화제의 기획을 바탕으로, 영화 주간지 '씨네21'과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J CGV가 힘을 모았다. ‘영화는 계속된다’ 캠페인은 총 10편의 ‘계속된다’ 영상 시리즈로 출발한다. 우선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클립을 ‘걷다, 웃다, 울다, 잠들다, 먹다’라는 다섯 가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