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감쪽같이 사라진 할머니 산소, 1년째 매일 빌라 앞에서 아들 찾는 남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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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19:30
[문화뉴스 김가윤 기자] 2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돈기 씨의 할머니 무덤에 일어나고 있는 미스터리한 일의 실체를 파헤치고, 1년째 매일 빌라 앞에서 아들을 찾는 한 남자에 대해 알아본다.감쪽같이 사라진 산소, 누가 할머니 묘에 해를 가하나?지난 1월, 손자 돈기 씨는 애지중지 보살피던 할머니 산소가 사라져 깜짝 놀랐다. 심지어 무덤을 없앤 그 위에 나무와 쇠 파이프가 박혀있었다.돈기 씨는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고 했다. 누군가가 지속해서 무덤에 해를 가해 왔다고 주장했다. 작년에도 알 수 없는 이가 할머니 봉분을 빙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