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뉴멕시코주, 기호용 대마초 판매 허용...16개 주에서 합법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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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6:50
[문화뉴스 김선기 기자] 미국 뉴욕주와 뉴멕시코주에서 기호용 대마초의 판매와 소비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며 미국내 총 16개 주에서 대마초의 유통이 가능해진다.31일(현지시간) 뉴멕시코주 의회는 21세 이상에 대해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법이 발효될 전망이다.이 법은 앞으로 뉴멕시코에서 21세 이상은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판매, 소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있다.부수 법안으로는 과거 대마초 소지, 사용과 관련한 전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