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 ‘정의’ 무시한 인천대 이사회에 반대 1인 피켓시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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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9:31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총장선임 문제가 또다시 청와대 앞에 섰다.인천대의 정상화를 바라는 동문모임에서는 31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지난 2020년 6월17~18일 1인 피켓시위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인천대학교 이사회는 학교구성원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3위 후보를 총장 후보로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서 탈락했다.이로 인해 인천대학교 이사회는 국립대학 사상 초유의 불명예를 초래하기도 했다는 비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