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도네이션 쇼 W’ 슬기로운 집콕 생활에 ‘나눔’ 실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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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7:00
[문화뉴스 신지영 기자] 지난해 빈곤과 질병을 겪는 국내외 아이들을 위한 최초의 ‘언택트’ 방청을 시도해 큰 호평을 받은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가 다시 돌아왔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좁아진 생활 반경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나눔’의 의미를 강조하고, 시청자들과 같은 공간, 시선을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집콕’을 콘셉트로 새로운 도네이션 쇼를 선보인다.특히 색다른 MC 조합이 화제를 모았다.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 여왕 백지영, MBC 간판 아나운서 허일후, 솔직 입담의 대세 방송인 광희, 새 신부로 돌아온 그룹 레인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