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위해상품 판매차단 우수 유통업체 선정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이마트, 롯데쇼핑, 티몬, 홈플러스 365플러스가 올해의 위해상품 판매차단 우수 유통업체로 선정됐다.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을 활용해 소비자 안전에 기여한 4개 유통업체를 선정하고 우수 운영매장 현판을 수여했다.최우수 유통업체로는 이마트가 선정됐고, 롯데쇼핑, 티몬, 홈플러스 365플러스가 우수 유통업체로 각각 선정됐다.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3년간 위해제품 신속 차단 실적, 운영매장 수 등을 종합 평가하여 (최)우수 유통업체를 선정했다. 우수 운영매장에는 소비자들이 쉽게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