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0주년 유덕화, ‘잃어버린 아이들’로 4월 8일 국내 관객 찾는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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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17:41
[문화뉴스 전유진 기자] 유괴당한 아이를 찾기 위해 15년간 오토바이로 중국 전역을 돌아다닌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잃어버린 아이들’이 오는 4월 8일 개봉한다.해당 영화는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감독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던 터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잃어버린 아이들’은 사라진 아들을 찾고자 오토바이로 중국을 돌아다닌 남자(레이저콴, 유덕화 분)가 4살 때 유괴당한 청년(쩡솨이, 정백연 분)을 만나 우정을 쌓으며 그의 부모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 로드무비다.1997년 9월 21일, 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