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 '타인의 친절' 4월 8일 개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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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09:54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원 데이', '언 애듀케이션' 론 쉐르픽 감독 연출, 조 카잔, 타하르 라힘 주연의 기대작 '타인의 친절'이 4월 8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영화 '타인의 친절'은 낯선 뉴욕에서 저마다 길을 잃은 여섯 남녀가 오래된 러시아 식당에서 만나 각자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원 데이', '언 애듀케이션' 등 독보적인 감성 연출로 유명한 론 쉐르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 카잔, 타하르 라힘,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케일럽 랜드리 존스, 제이 바루첼, 그리고 빌 나이까지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