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간 건물 그린스마트 기술로 새 단장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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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0:04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환경부는 외교부,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안전관리원과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재외공관 그린스마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외공관 그린스마트 사업'은 재외공관 건물의 리모델링 및 신축 시 국내 그린스마트 기술을 적용한다. 이는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기후변화 선도국가로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외교부 주관의 신규사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외교부는 친환경 관련 국내 건축인증(국토부·환경부 주관 녹색건축인증 등) 기준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