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문화예술로 위로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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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15:13
[문화뉴스 전유진 기자]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이 코로나19로 지치신 어르신을 위해 추억의 영화 상영과 더불어 언택트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춘극장’은 ‘효 택배’, ‘청춘유랑극단’, ‘청춘안방극장’, ‘청춘인생학당’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효 택배’ 서비스는 30년간 KBS 전국노래자랑 악단으로 활동한 신재동 악단의 밴드 연주에 맞추어 참여자가 노래를 하고 그 영상을 언택트로 배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0일부터 진행된다. 이용방법은 청춘극장 카페나 청춘극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