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청춘드림카’ 참여자 총 70명 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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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11:45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부산시는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강서구·기장군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에게 전기차 임차료를 지원하는 ‘2021년 부산청춘드림카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도심에서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상대적으로 불편한 강서구 및 기장군 내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출퇴근 교통 불편 해소와 산업단지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8년 시작하여 지난 3년간 330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올해 지원 규모는 총 70명으로, 10일부터 4월 9일까지 1차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