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창작시리즈 '춘향', '심청' 온라인으로 만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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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0 09:56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원장 오충석)과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공동 협력하여 이탈리아 현지에 고품격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상영회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시리즈 '춘향'과 '심청'을 각각 현지시간으로, 3월 26일과 6월 25일 오후 7시에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상영한다.발레 '춘향'과 '심청'은 한국의 고전소설과 클래식 발레와 음악을 접목시킨 창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세계 무대를 염두에 두고 제작한 유니버설발레단의 시그니처 작품들이다. 3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