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이희준-박주현-경수진, “모든 장면, 모든 대사가 단서다!” 의문 포인트 #넷 총정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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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15:17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마우스’가 스토리를 풀어가는 데 핵심이 될 대형 떡밥들을 줄줄이 투척, 추리력을 무한대로 상승시키는 본격 ‘셜록병 유발 드라마’로 등극했다.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연출 최준배/제작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 정바름(이승기)과 편법과 불법 수사도 마다 않는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최준배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와 최란 작가의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스토리, 베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