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청춘스타' 배우 이지은 사망...출연작부터 최근 근황까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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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9 14:49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를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배우 이지은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이씨가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지은은 1971년생으로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 모델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 청춘 드라마 '느낌'에도 출연했다. 또한 1995년 KBS2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남장 소매치기 조현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젊은이의 양지'는 80년대 후반, 광산촌을 배경으로 한 세 젊은이의 사랑과 야망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