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6만 가구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질검사'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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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8 16:53
[문화뉴스 신하은 기자] 서울시가 약 16만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인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8일 월요일부터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수질검사 서비스가 제공된다.‘아리수 품질확인제’는 2008년부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온 제도로, 수질검사원 아리수코디가 가정집과 음수대 등의 방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맞춤형 수질개선 방법까지 컨설팅해주는 수질관리 서비스다.특별히, 시는 수질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비대면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