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A매치 한일전, 손흥민 발목 잡는 '자가격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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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7 16:23
[문화뉴스 이홍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강제휴업 상태인 대한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3월 말 A매치 기간에 한일전을 계획하고 있다. 3월 중 계획돼 있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일본 축구협회는 3월 A매치 기간에 일본에서 한일 친선 경기를 열 것을 제안했다. 이는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이 친선경기로 맞붙는 것은 2011년 일본 삿포로에서 치러진 평가전(0-3 한국 패) 이후로 10년 만이기에 많은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가장 큰 문제는 경기를 치르고 돌아온 선수들이 자가격리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