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지수, 인정..."무릎꿇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종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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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09:38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배우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지수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수는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자필 사과문을 작성했다.이어 "연기자로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며 긴 시간동안 고통 받으셨을 분들께 깊이 속죄하고, 평생 씻지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라며 "방송사와 제작진, 배우들, 드라마 현장을 묵묵히 지켜왔던 스태프 관계자 분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것이 괴롭고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