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독일서 인종차별... "BTS 코로나와 같아" 발언자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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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15:01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독일의 한 라디오 진행자가 방탄소년단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5일, 독일 베이언주 라디오 'BAYERN3'의 진행자 'Mattias Matuschik'는 방탄소년단에 대해 인종차별적 폭언을 하였다. 그는 방탄소년단이 콜드플레이의 'Fix You'를 커버한 것에 대해 신성모독이라는 발언을 하며 북한에서 20년동안 휴가를 보내야 한다고 악담을 퍼부었다. 그는 이와 같은 발언을 하면서도 본인이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는 말을 덧붙여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