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현 단계 2주 연장...5인 이상 금지 유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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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09:37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유지되며,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유지된다.2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 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며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설 연휴 이후 우려했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정세에도 이르지 못한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