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커플의 재회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국내 개봉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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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5:13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두 주역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와 일본 로맨스 영화의 일인자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만나 화제를 모은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의 국내 개봉이 확정되었다.누적 발행부수 2,500만부에 달하는 동명의 인기 만화 원작을 실사 영화화한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가 극장가에 청춘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 모든 것이 서툰 나이 열일곱, 네 명의 소년소녀가 각자 마음 속에 좋아하는 상대를 품으며 진짜 ‘나’를 알아가는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