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플랫폼' 만드나...넷플릭스, 유튜브 등 콘텐츠 통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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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 14:13
[문화뉴스 김종민 기자] LG전자가 자사 스마트 TV에 적용하고 있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를 앞세워 TV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LG전자는 넷플릭스(Netflix), 아마존(Amazon), 유튜브(Youtube), 리얼텍(Realtek), 세바(CEVA), 유니버설일렉트로닉스(UEI) 등 다수의 글로벌 콘텐츠 및 기술-솔루션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전 세계 20여 개 TV 업체에 webOS 플랫폼을 공급한다. 이에 따라 미국 RCA, 중국의 콩카(Konka) 등을 포함한 글로벌 TV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