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고용 위축, 소비자물가 상승'... 실물경제 불확실성 지속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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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6:22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19일,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가 '최근경제동향'을 발표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회복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투자가 개선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3차 확산 및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내수 위축이 이어지고 고용 지표가 크게 둔화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산업활동동향의 주요지표는 전월과 대비해 광공업 생산, 소매판매, 설비투자 부문에서 증가하였으나, 서비스업 생산, 건설투자 부문에서는 감소했다.생산에서는 서비스업 생산이 감소했지만 전기∙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