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차량 고가도로 하부공간 재편해 시민 공공 시설로...공간 전시까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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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9 10:08
[MHN 문화뉴스 김종민 기자] 서울시가 차량 전용 고가도로 하부 공간을 재편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개발 전반의 과정을 오는 4월 25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은 도심 속 이용이 저조한 고가하부 공간을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조성하고자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가하부공간 활용사업은 2018년 4월 성동구 옥수 고가하부활용사업 '친환경 실내문화 공간' 다락 옥수의 개관으로 시작했다.이후 ▲'야외 휴게, 문화, 놀이, 체육의 개방형 공간' 동대문구 이문 고가, ▲'생활체육 중심 시민 복합문화공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