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맛과 힐링에 배움까지 더하다...노원정원지원센터 설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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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7:07
[MHN 문화뉴스 김예완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가정정원 문화 활성화 및 쉼과 맛이 있는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불암산 힐링타운에 온실카페를 갖춘 ‘노원정원지원센터’ 조성을 완료하고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최초의 정원지원센터인 이곳은 한글비석로 12길 51-49 불암산 나비정원 뒤쪽에 위치한다. 기존 나비정원 식물재배 온실을 사업비 총 5억 3천여 원을 투입 7개월간 리모델링해 지상 1층 연면적 333.10㎡규모로 조성했다.센터 내 세부 시설은 ▲ 온실카페에 홈가드닝용품과 화분, 꽃모 등을 판매하는 ‘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