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트의 황제 '앤디워홀' 회고전, 26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알트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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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10:22
[MHN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의 대규모 회고전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이 26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 내 알트원에서 열린다. 전시 기간은 2월 26일부터 6월 27일까지다.이번 회고전은 이탈리아 주요 미술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전시로, 워홀의 대표 실크스크린 작품과 개인 소장품을 포함한 150여점이 공개된다. ‘미래를 예견한 예술가’ 앤디 워홀의 팝아트 작품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전시다.“미래에는 모든 사람들이 15분 동안 유명해질 것이다”라는 앤디 워홀의 말은 오늘날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