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년 맞은 뮤지컬 '시카고', 캐스팅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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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11:30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올해로 국내 공연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2일 있을 공연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공연 기획사 신시컴퍼니는 "뮤지컬 '시카고' 한국 프로덕션 21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지난 2020년 여름, 공개 오디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지금까지 비공개로 선발했던 ‘벨마’, ‘록시’, ‘빌리’ 역까지 포함된 첫 오디션으로, 21년을 맞이한 뮤지컬 '시카고'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치열한 오디션 과정을 거쳐 윤공주(벨마 켈리 역), 티파니 영, 민경아(록시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