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돌봄중단, '4종 긴급돌봄' 신청하세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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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0:13
[MHN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서울시는 코로나로 돌봄이 중단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4종 긴급돌봄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서울시는 작년 3월부터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하며 요양보호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129명의 인력을 투입해 종합 지원하고 있다.대상은 노인장기요양급여 수급자,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수급자다. 돌봄이 꼭 필요하나 돌봐주던 가족 또는 요양보호사의 코로나 확진이나 격리로 돌봄공백이 생겼거나, 본인이 격리시설에 들어가야 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긴급돌봄서비스’ 4종은 ①기존 돌봄서비스 중단 가정 재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