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의한 자동차 고장 원인 TOP 2... 예방법은?
문화뉴스
0
27
2021.01.09 09:00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최근 연이은 한파에 자동차 고장 신고가 증가했다. 고장은 대체로 '배터리'와 '부동액'에서 발생했는데, 이들은 주로 영하 10~20도에서 고장을 발생시켰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정비업소를 이용하지 않고 부동액을 단순 보충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자동차시민연합은 한파에 발생되는 자동차 고장 예방법을 공개했다. ■ 고장 1위 배터리, 교환 시 생일(生日)을 살펴야!2000년 1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자동차 배터리는 제조 일자를 표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