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에 특화된 인공지능 번역 앱 'H-트랜스레이터' 출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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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09:37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현대차그룹은 모바일로 한국어와 영어 번역을 지원하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번역 앱 'H-트랜스레이터(H-Translator)'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의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담당 부문인 '에어스 컴퍼니(AIRS Company)'에서 개발한 H-트랜스레이터는 지난 11월 사내 그룹웨어 시스템에 적용된 바 있는 번역 시스템이 한층 발전된 형태다.에어스 컴퍼니는 지난 2018년 현대자동차 인공지능 전담 부문으로 설립돼, 올해 6월 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