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치타&맥스, 거부할 수 없는 두 명의 빌런 등장, 대활약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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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7:42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오는 23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 1984’에 두 명의 빌런들이 화려하게 등장해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원더 우먼의 치명적인 적으로 등장하는 바바라 미네르바 & 치타는 원작과 코믹스에 등장한 캐릭터를 조합한 새로운 설정으로 배우이자 코미디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는 크리스틴 위그가 DC 슈퍼빌런 치타를 화면에서 최초로 연기한다. 영화에서 다이애나와 박물관 동료 사이인 바바라 미네르바는 다양한 분야의 과학자로서 지성을 갖췄음에도 다이애나에 대한 심한 열등감으로 신비로운 유물의 힘으로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