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MD가 보내는 두 번째 편지
두 번째 편지를 씁니다. |
저희 문학 MD들은 총 네 명이예요. 소설과 시, 희곡을 담당하는 둘과 에세이 담당 둘로 나뉘어 있고 시니어-주니어의 2인조로 함께하고 있답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책들을 소개할텐데 그 취향 차이를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으실 거예요. |
????히엠디: 안녕하세요. 예스24 에세이MD, 히엠디입니다. 내 이야기 같고, 친구의 이야기 같고, 누군가의 이야기 같아서 공감가는 에세이 소식 전해드릴게요. |
????욱엠디: 반갑습니다! 저는 소설과 시를 주로 보고 읽고 소개합니다. 미처 하지 못한 말, 해도 되나 싶었던 말, 여기서 좀 더 편하게 들려드릴게요. :) |
????줄엠디: 히엠디님과 함께 에세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학은 모두 좋아하지만 한국 에세이와 한국 시를 더 많이 좋아해요. 좋아하는 책들을 맘껏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
????정엠디: 안녕하세요! 아직 궁금한 게 많은 새싹엠디, 정엠디입니다. 여러분과 이런저런 책 소식으로 만나뵙게 될 생각을 하니 마음이 마구 부풀어 오르네요! (..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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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학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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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알립니다] 이 책, 만져보니 이렇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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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문학 첫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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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굿즈 공방] 2런 이야기가 4은품에!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100쇄 기념 에디션 출간을 맞아 제작한 패브릭 달력입니다. 이번 100쇄 기념 에디션은 나미야 잡화점의 낮 풍경을 담고 있어요. 꽃잎이 날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봄의 한 장면을 그려내 기존의 표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을 줍니다. 지금 모두에게 가장 나누어드리고 싶은 그 온기! '내일은 오늘보다 멋진 날이 되리라'는 기대와 믿음을 담아, 〈나미야 잡화점〉과 함께하는 일 년을 드려요. :) - ????욱엠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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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차게 준비한 만년 다이어리! 『배움의 발견』, 『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노견 일기』 3가지 디자인으로 제작했습니다. 일찍 완성해 짜잔 하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시기가 많이 늦어졌어요. 벌써 12월 둘째 주라니! 아직 2021년의 다이어리를 결정하지 않은 독자분들이 더욱 눈여겨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먼슬리 + 프리노트 구성을 좋아하는데, 시중에서 고르려니 요 구성이 은근히 없더라고요. 위클리와 데일리 없이 프리한 저희 만년 다이어리 많관부! - ????줄엠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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